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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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 싸이버로지텍, 스마트링크(SmartLink) 통한 EU 신규 수입 통제시스템 ICS2 서비스 제공
- 유수홀딩스 자회사이자 해운, 항만, 물류 IT 전문 기업 싸이버로지텍은 10월 1일 유럽연합(EU)의 새로운 수입 통제 시스템 ICS2에 대응하여 스마트링크(SmartLink) ICS2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링크 사용을 통해 유럽 진출 기업들은 ICS2 관련 맞춤형 컨설팅과 24시간 헬프데스크 지원을 받아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024년 6월 3일부터 유럽연합(EU)은 모든 수입 화물에 대한 사전 신고를 의무화하는 새로운 수입 통제 시스템인 ICS2를 시행하였다. ICS2는 제3국에서 출발하여 EU로 반입되는 모든 화물 및 우편물에 적용되며, 운송 사업자는 화물 도착 24시간 전까지 ICS2 시스템을 통해 상세 정보를 신고해야 한다. EU는 수입 화물의 안전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ICS2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해당 범위 적용시기는 아래와 같다.1단계 (2024년 6월 3일 ~ 12월 4일): 해상 및 내륙 수로 운송 사업자2단계 (2024년 12월 4일 ~ 2025년 4월 1일): 해상 및 내륙 수로 하우스 레벨 신고자3단계 (2025년 4월 1일 ~ 9월 1일): 도로 및 철도 운송 사업자 신고 대상ICS2는 안전과 보안 강화를 위해 시행되었으며, 해상, 내륙 수로, 도로, 철도 등 모든 운송 수단을 통해 유럽으로 들어오는 화물에 대해 품명, 수량, 발송인, 수신인 등 상세 정보를 사전에 신고해야 한다. 주요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대상 확대: 항공에 적용되었던 ICS2가 EU 해상 및 내륙 운송에도 적용됨정보 제공 의무 강화: 상세한 화물 정보 사전 신고 의무화신고 주체 다양화: 선하증권 종류에 따라 신고 주체가 달라짐싸이버로지텍은 ICS2 도입으로 인한 유럽으로의 화물 운송의 복잡한 절차와 신고 누락이나 오류 시 화물 지연/반려 등의 큰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을 방지하고자 스마트링크 ICS2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싸이버로지텍의 스마트링크 ICS2서비스는 새로운 규정과 절차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24시간 헬프데스크를 통해 ICS2 관련 모든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여 불필요한 페널티를 방지한다. 또한 스마트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새로운ICS2서비스를 신고할 수 있다. 싸이버로지텍은 다년간 미국ACE/ISF, 일본 AFR, 캐나다 ACI 등 다양한 국가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ICS2 서비스를 구축하여 사전세관 신고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스마트링크는 물류 데이터 통합, 사전 세관 신고, 실시간 화물 추적 등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기업들에게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스마트링크 ICS2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함으로써 글로벌 물류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마트링크 사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스마트링크 홈페이지(www.e-smartlink.com)에 방문하여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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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 대한민국 첫 완전 자동화 항만 터미널, 싸이버로지텍 기술력 빛났다
-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항만 터미널인 동원글로벌터미널(Dongwon Global Terminal)이 지난 4월 5일 정식으로 개장했다. 부산항 신항 서측 컨테이너 부두 2-5단계에 들어선 동원글로벌터미널은 각종 자동화 설비와 운영시스템 등 대부분 국내 기술을 적용해 우리나라 항만물류 역사의 한 획을 그은 터미널로 평가받는다. 동원글로벌터미널의 성공적인 구축 배경에는 운영시스템 등 IT 솔루션을 제공한 싸이버로지텍의 노력이 있었다. 항만물류 IT전문기업으로서 국내와 해외에서 꾸준히 입지를 다져온 싸이버로지텍은 이번 동원글로벌터미널을 통해 다시 한번 기술력을 과시했다.오퍼스 터미널, 효율성과 안전성 모두 잡아동원글로벌터미널은 AGV(무인운송차량), 무인 자동화 크레인(ARMG, Automated Rail Mounted Gantry), 더블 트롤리 안벽 크레인(DTQC, Double Trolley Quay Crane) 등 보기 드문 첨단 장비들이 도입됐으며, 이를 위한 통합 제어 기술이 요구됐다.싸이버로지텍은 국내와 해외에서 8개 이상의 자동화 터미널 운영시스템(TOS, Terminal Operation System) 납품 계약을 수주, 이행한 바 있다. 수평 구조와 수직 구조의 터미널 모두 안정적으로 운영시스템을 적용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에서 최근에는 세계 최초의 U-type(수직구조에서 AGV가 블록으로 진입하는 사이드 로딩 방식을 지원하는 타입) 완전 자동화 항만 터미널에 운영시스템을 납품하기도 했다.완전 자동화 터미널은 다른 터미널과 달리 무인 설비들, 예를 들면 AGV나 더블 트롤리 안벽 크레인 등이 사용된다. 설비들이 원활하게 동작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특성과 동선 등을 고려한 최적의 작업계획 수립, 그리고 면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이 필요하다.동원글로벌터미널에는 운영시스템인 ‘오퍼스 터미널(OPUS Terminal Enterprise)’과 장비별로 최적의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터미널 로지스틱스 컨트롤러(Terminal Logistics Controller, TLC), 데이터 통합 관리를 위해 오퍼스 디지포트(OPUS DigiPort)의 IoT플랫폼과 데이터센터가 사용됐다. 싸이버로지텍은 오퍼스 터미널을 필두로 각각의 솔루션과 모듈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터미널 전체에 적용함으로써 자동화 효율은 물론 안전성과 생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동원글로벌터미널에 적용된 오퍼스 디지포트의 대쉬보드. 실시간으로 터미널 현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데이터 관리로 작업 최적화 구현동원글로벌터미널은 국내 최초로 더블 트롤리 안벽 크레인(DTQC)을 도입했다. DTQC는 선박(해상, 해측)과 육상(항만, 육측) 사이에서 컨테이너를 이동시키는 하역장비다. 기존 장비가 트롤리 하나가 선박과 육상을 오가는 방식이라면, 더블 트롤리 방식은 선박과 육상에 각각 독립된 2개의 트롤리와 이를 연계하는 플랫폼을 두어 더 많은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더블 트롤리는 싱글 트롤리 대비 약 15% 수준의 효율 향상 효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버로지텍은 DTQC에 자동화 구현을 위한 운영 솔루션을 적용했다. 이를 사용하면 멀리서 모니터를 보며 원격으로 크레인을 제어할 수 있어 넓은 시야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 등의 효과도 거둘 수 있다.이러한 자동화 장비들이 원활하게 동작하려면 안정적인 데이터 처리 능력을 갖춰야 한다. 장비들은 매 순간 수많은 양의 데이터를 발생시키며 업무를 처리하는데, 이를 관리하고 판단해 24시간 작업할 수 있도록 지시를 내리는 일은 자칫 운영시스템에 과부하를 일으켜 오류를 발생시킬 수 있다. 즉, 시스템 운영에 있어 안정성을 높이려면 데이터의 효과적인 중계와 처리 방식을 확립해야 한다.싸이버로지텍은 IoT 플랫폼을 활용해 자동화 장비 ECS(장비제어시스템, Equipment Controller System)뿐만 아니라 터미널에 설치된 RFID, 게이트를 통과한 차량 정보 등 각종 데이터를 중계하고 인터페이스를 연계시켰다. 덕분에 동원글로벌터미널의 운영시스템은 실시간으로 화물과 차량의 위치 정보 파악은 물론 차량의 블록 내 도착 시간 예측, 터미널 내 작업 유형에 대한 가중치 설정을 통해 최적의 작업내역을 지시한다.△동원글로벌터미널에 적용된 오퍼스 디지포트의 대쉬보드. 실시간으로 터미널 현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동원글로벌터미널에 적용된 싸이버로지텍의 운영시스템 오퍼스 터미널은 EDI를 포함한 사전정보를 기반으로 작업 계획을 마련하고 사용할 장비를 배정한 후 장비에 작업을 실시간 할당하는 운영 총괄 역할을 담당한다. 이때 장비들의 충돌이나 간섭, 데드락(장비가 서로 작업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멈춰있는 상태) 등의 현상을 방지하는 것은 기본이다.싸이버로지텍은 동원글로벌터미널의 운영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것은 물론 향후 개발되는 국내외 자동화 항만 터미널 구축에 참여해 더욱 진보된 기술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출처 : 물류신문(https://www.klnews.co.kr) /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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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 싸이버로지텍, 새로운 CI 로 ‘CLT’ 선포
- 유수홀딩스 자회사이자 해운, 항만, 물류 IT기업 싸이버로지텍은 4월 1일 회사 CI (Corporate Identity)를 새롭게 선포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CI는 기존 CyberLogitec에서 CLT(씨엘티)로 리뉴얼 하였으며, 약 3개월 간의 조사를 통해 확정하였다. 새롭게 디자인된 CI 로고는 CLT의 기술력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모듈’을 의미하는 기하학 도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래픽의 유닛을 활용하여 조립하는 방식의 모티프 전개로 기업의 확장 및 지속 가능성을 의미한다. CLT의 철자 간 연결된 형태는 협업을 통해 통합 시스템을 개발하는 CLT의 핵심 가치를 나타낸다. 또한, 새로운 CI는 싸이버로지텍의 나아갈 방향성에 따라 제작하였으며, 아래 의미를 담고 있다. 1) Customer-Centric: 고객 만족을 위한 유연한 모듈 시스템과 독자적인 협업 통합 솔루션을 제공 2) Leading: 해운, 항만, 물류 테크를 넘어 세계적인 IT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 지향 및 확장성 3) Technology: CLT의 완성도 있고 섬세한 기술력, IT를 통한 더 나은 미래와 삶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디지털 브랜드 2000년 설립된 싸이버로지텍은 매출의 약 90%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해운, 항만 특화 IT 수출 기업으로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알려져 있다. 싸이버로지텍은 글로벌 IT 기업으로써 해운, 항만, 물류 영역에서 더 나아가 혁신적인 IT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CI를 리뉴얼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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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 싸이버로지텍, 유센로지스틱스에 오퍼스 디앤디(OPUS D&D) 솔루션 구축
- 유수홀딩스의 자회사이자 해운/항만/물류 IT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은 6일 일본 물류업체 유센로지스틱스(Yusen Logistics)에 SaaS 기반의 오퍼스 디앤디(OPUS D&D, Demurrage & Detention)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유센로지스틱스는 지난 해 4월 영국 지역을 중심으로 오퍼스 디앤디 서비스를 개시하여 미주, 유럽, 중국 등 19개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남아 지역까지 사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유센로지스틱스는 컨테이너 DEM/DET 비용관리와 더불어 Free Time 만료 전에 Last Free Date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독립적인 시스템 개발이 필요하여 오퍼스 디앤디를 도입하였다. 오퍼스 디앤디는 3PL 회사 입장에서 컨테이너 DEM/DET (Demurrage/Detention)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DEM/DET은 각 선사 및 지역 별 복잡한 요금 체계, 그리고 공휴일 등의 정보에 기반하여 계산되기 때문에 이를 시스템화하여 관리하는 것은 상당한 어렵다. 또한, 선사 및 화주 별로 별도 화물 계약 조건을 적용하여 Free Time(유예 기간)을 계산하는 경우도 많기에 이러한 예외 적용 규정에 대한 별도 관리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3PL 회사들은 DEM/DET 비용을 수작업으로 계산하고 있어 해당 비용 관리에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싸이버로지텍은 20년 이상의 해운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축된 컨테이너 선사 전용이었던 DEM/DET 기능을 글로벌 20위권 3PL 업체인 유센로지스틱스와 협력하여 3PL 물류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는 오퍼스 디앤디로 개발 및 출시하였다. 오퍼스 디앤디는 고객의 기존 운영 시스템과 연결되어 컨테이너별 Free time을 모니터링하고 비용 발생이 시작되는 날짜를 사전에 확인하여 대응할 수 있으며, DEM/DET 비용을 계산하고 이를 검증 할 수 있다. 싸이버로지텍 김성준 상무는 “오퍼스 디앤디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기존 운영 시스템과의 데이터 연동이 쉬운 효율적인 독립 솔루션이다. 항만 적체 및 물류 공급망 혼란에 따른 DEM/DET 비용은 선사 및 3PL 회사들의 큰 이슈인데 이번 유센 로지스틱스의 성공적인 오퍼스 디앤디 구축을 비롯하여, 많은 물류 회사들이 오퍼스 디앤디를 통한 체계적인 DEM/DET 관리와 운영 비용을 절감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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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 싸이버로지텍, 스마트링크를 통한 데이터 통합 서비스 제공 시작
- 유수홀딩스의 자회사이자 해운/항만/물류 IT 기업인 싸이버로지텍(대표 송영규)은 최근 많은 해운 물류업체들이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 선하증권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전자 프로세스를 통한 온라인 무역 거래로 전환되는 추세에 따라 스마트링크(SmartLink)의 데이터 통합(Data Integratio)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싸이버로지텍은 보통 이런 자동화를 시작할 때 영역을 정의하는게 어렵거나, 많은 비용이 들까봐 걱정이 되어 진행하지 못하는 업체들이 많은데, 이러한 업체들을 위해 데이터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싸이버로지텍의 스마트링크 중 데이터 통합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의 EDI 뿐만 아니라 API, Oauth2.0, Bearer Token등 다양한 인증방식 등으로 연결, 전자 프로세스 통합을 통해 문서 자동화 및 시스템 자동화를 도입하여 더 높은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 특히 글로벌 쉬핑 비즈니스 네트워크(GSBN), CyberPort 와 같은 플랫폼에 가입해 전자 선하증권(eBL)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기존의 가독성이 낮은 EDI 보다는 API를 이용해야 하는데 싸이버로지텍의 스마트링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 플랫폼뿐만 아니라 세관신고, 물류 창고 등 물류파트너들과의 빠르고 쉬운 데이터 통합이 가능하다. 이러한 온라인 플랫폼들은 블록체인 보안 인증 등 프로세스가 까다로운데 해외의 많은 선사나 물류업체들은 이미 도입을 대부분 완료한 케이스가 많다. 데이터 통합은 온라인 플랫폼 가입, 터미널, EDI, 세관 신고영역뿐만 아니라 최근 트렌드인 화물 추적, 재고 관리 등 물류 전체 영역에서 진행할 수 있는데, 파트너사/ 고객사 들과 데이터를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빠르게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시간으로 AIS 데이터와 선사 데이터를 연동하여 선박 도착시간 등을 예측하는 등 선사들이 원하는 데이터들을 통합하여 의미 있는 데이터 확보,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한다. 또한 해운, 물류 프로세스에 따라 선사/세관/창고/고객사ERP 시스템 등 여러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이 복잡한 데 스마트링크는 한 화면에서 연동한 여러 시스템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다. 해운, 물류 프로세스는 보통 까다롭고 이해하기 어려워 일반 IT 서비스로는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본 경험이 있는 싸이버로지텍을 통해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으며, 24시간 헬프데스크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지원받을 수 있다. 최근 싸이버로지텍은 스마트링크의 데이터 통합 서비스의 무료 체험도 가능하고 문서 개수 혹은 개월로도 지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스마트링크의 데이터 통합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싸이버로지텍 홈페이지(www.cyberlogitec.com)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 * * 싸이버로지텍에 대하여싸이버로지텍은 해운/물류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해운/물류 업계에 대한 풍부한 솔루션 제공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선사/터미널/물류산업 영역에서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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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 싸이버로지텍, 일본 선사 캄바라기센과 통합 선사 운영 솔루션 ‘알레그로’ 구축 계약 체결
- <사진설명: 싸이버로지텍 김성준 상무(좌) 와 캄바라기센 Container Liner department Director Toshiki Iwai(우)> 유수홀딩스의 자회사이자 해운/항만/물류 IT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대표 송영규)은 7월 9일 일본 선사 캄바라기센(Kambara kisen Co.,Ltd.)과 ‘알레그로(ALLEGRO)’ 를 포함한 4개 솔루션 공급계약을 공식 체결, 지난 7월 18일 상암동 싸이버로지텍 본사에서 세레머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캄바라기센에서 도입하는 솔루션은 최신의 운영 시스템과 프로세스 도입 등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통합 선사 운영 솔루션인 알레그로, 자동 스토이지 플래닝 기능이 추가된 오퍼스 스토이지 프라임 (Opus Stowage Prime), 다양한 선사 간의 다양한 전략적 협력을 커버할 수 있는 스케줄 공유/선복량, Slot Price 결정 및 공유를 지원하는 카라(CARA), 데이터 통합 서비스까지 확장한 스마트링크(SmartLink) 등 4가지이다. 캄바라기센은 2013년부터 싸이버로지텍의 오퍼스 컨테이너(OPUS Container), 오퍼스 스토이지 및 스마트링크를 사용했으나, 갈수록 엄격하고 까다로워지는 국제 해운 법규와 글로벌 해운 시장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기 위하여, 최신 프로세스를 적용한 싸이버로지텍의 차세대 디지털 통합 솔루션들을 다시 한번 도입하게 되었다. 이번에 계약한 알레그로는 내년 3월 구축 완료 예정이며, 4개 솔루션의 데이터 통합을 통하여 더 의미 있는 데이터들로 선사 가시성 및 효율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캄바라기센 컨테이너선 사업부 Toshiki Iwai 이사는 “당사와 싸이버로지텍이 인연을 맺은 지 벌써 10년이 되어 간다. 싸이버로지텍의 우수한 제품과 직원 분들의 노고 덕택에 지금까지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발전한 싸이버로지텍과 추후에 또다시 차세대 솔루션에 대한 협업 기회를 가지기를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싸이버로지텍 김성준 솔루션 운영 그룹 상무는 “캄바라기센과 다시 한번 인연을 맺게 되어 영광이다. 싸이버로지텍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해운 컨설팅 서비스와 유연하게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사의 솔루션들이 캄바라기센이 지금보다 더 훌륭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연한 운영 관리를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 * * * 싸이버로지텍에 대하여싸이버로지텍은 해운/물류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해운/물류 업계에 대한 풍부한 솔루션 제공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선사/터미널/물류산업 영역에서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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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8
- 싸이버로지텍, 범주해운에 오퍼스 스토이지(OPUS Stowage) 구축 완료
- 해운/항만/물류 IT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대표 송영규)은 한/중/일/동남아 항로의 컨테이너 전문 운송 선사인 범주해운(Pan Continental Shipping)과 ‘오퍼스 스토이지(OPUS Stowage)’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범주해운의 오퍼스 스토이지 도입은 기존에 사용 중이던 타사 제품을 대체한 경우여서 주목받고 있다. 오퍼스 스토이지는 컨테이너 선박의 적재 용량을 극대화하고 적·양하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선박 스토이지 플래닝 솔루션이다. 범주해운은 선적 플래닝 업무량 증가와 컨테이너 선적 제약 조건이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오퍼스 스토이지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선적 플래닝 업무 시간 단축 및 적·양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확립하였다. 범주해운 박성범 운영팀장은 “급변하는 해운시장 환경에 대비하고자 신규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오퍼스 스토이지를 도입하였다. 오퍼스 스토이지의 범주해운 내부시스템과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선적 플래닝 업무 시간을 단축하고, 위험물 선적 오류 등의 인적 과실을 방지하여 업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싸이버로지텍 김성준 상무는 “오퍼스 스토이지는 선사 플래닝 업무에 필수적인 어플리케이션 기능뿐만 아니라, 선적 플랜 정보를 가공한 다양한 보고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범주해운 내부 시스템과의 ‘예상 선적 화물 정보(CBF)’ 인터페이스를 통한 세미 오토 플래닝 기능은 기존 업무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이 기능을 통하여 범주해운의 선적 플래닝 업무 효율성이 극대화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 * * * 범주해운(Pan Continental Shipping)에 대하여 범주해운은 1969년 발족한 동성쉬핑으로부터 시작하여 해운대리점 업무를 개시하며 출범하였다. 1975년 MOL 한국 대리점 업무를 하고 있는 삼협해운을 흡수 합병하였다. 1976년 상호를 협성쉬핑으로 변경하고 1981년 컨테이너 피더선 2척을 한일항로에 투입한 후 본격적인 정기선 운항 사업을 개시하였다. 1983년 범주해운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현재 총 7척의 컨테이너 선박으로 한일, 한중, 중일 및 베트남 태국 항로에 정시 운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싸이버로지텍에 대하여 싸이버로지텍은 해운/물류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해운/물류 업계에 대한 풍부한 솔루션 제공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선사/터미널/물류산업 영역에서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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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 과기정통부, 국내 디지털 기업 베트남 진출 박차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베트남과의 디지털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디지털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K-Global@베트남 2023’을 베트남 호치민 현지에서 8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포럼 행사에 앞서 베트남 과학기술부의 Tran Van Tung(쩐반뚱) 차관과 환담을 가졌고, 그간의 양국 간 협력을 의미있게 평가하며 양국 디지털 기업 간 협력 증진 및 디지털 전환 관련 정부 간 협력 확대 등을 논의했다.이후, 베트남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국내 디지털 기업인 싸이버로지텍(CyberLogitec) 베트남 법인을 방문해 주요 기업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현지 기업활동 환경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2000년 설립된 싸이버로지텍은 해운·항만·물류 과정 전반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2010년 베트남에 서비스 운영과 소프트웨어 검증(testing)을 위한 해외개발센터 설립했다.자세한 내용은 출처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출처 : 정보통신신문(http://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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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 싸이버로지텍, 남성해운/천경해운/장금상선과 위험 화물 전문 통합 시스템 오퍼스 디지엘(OPUS DGL) 컨소시엄 구성
- 유수 홀딩스의 자회사이자 해운/항만/물류 기업인 싸이버로지텍(대표 송영규)은 국내 컨테이너 선사 남성해운, 천경해운 및 장금상선과 함께 위험 화물 전문 통합 시스템인 ‘오퍼스 디지엘(OPUS DGL)’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오퍼스 디지엘’은 최근 위험물 관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제 해상 위험물 규칙 정보를 최신화 하고, 지역의 관련 법규 및 규칙을 적용한 위험 화물 선적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효율적으로 위험 화물을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오퍼스 디지엘’은 Add-on 솔루션으로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기존의 선사 운영 시스템을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에 국내 3개 선사 중심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각 선사들의 추가적인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기존의 선사 운영 시스템과 연결하는 작업을 거쳐, 2023년 10월 본격적인 ‘오퍼스 디지엘’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3개 선사 운항팀장들은 “’오퍼스 디지엘’을 통해 공동운항선사간 위험물 선적 절차를 디지털 전환하여 운항 관리를 고도화하고, 운영 인력의 효율성을 재고하기 위하여 컨소시엄에 참여하게 되었고, 참여 선사가 더 확대되면 위험 화물 선적 승인 및 관리 업무 효율화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싸이버로지텍 김성준 상무는 “’오퍼스 디지엘’은 국제 규정 및 국가별 위험 화물 규정을 관리하여 항상 최신 정보를 제한 없이 조회할 수 있고, 모든 위험 화물 세부 정보를 관리하여 고객은 위험 화물 선적에 대한 가시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API를 통해 고객에게 사전 선적 시뮬레이션 결과를 제공하고, 선사간 위험 화물 승인 요청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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