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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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 싸이버로지텍, 천경해운(CK LINE)과 오퍼스 스토이지(OPUS Stowage) 공급계약 체결
- 유수홀딩스의 자회사이자 해운, 항만, 물류 IT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은 지난 6월 한/중/일/동남아 항로의 컨테이너 전문 운송 선사인 천경해운(CK LINE)과 ‘오퍼스 스토이지(OPUS Stowage)’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천경해운의 이번 계약은 기존에 사용 중이던 타사 제품을 오퍼스 스토이지로 대체한 경우여서 주목받고 있다. 천경해운은 이번 오퍼스 스토이지 도입으로 선적 플래닝 업무량 가중과 제약 조건이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오퍼스 스토이지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선적 플래닝 업무 시간 단축 및 적·양하 생산성을 극대화 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확립하게 되었다.천경해운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비하고자 신규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퍼스 스토이지를 통해 선적 플래닝 업무 시간을 단축하고, 위험물 선적 오류 등의 인적 과실을 방지하고자 하며, 또한 천경해운 내부 시스템과의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싸이버로지텍 김성준 상무는 “오퍼스 스토이지는 선사 플래닝 업무에 필수적인 어플리케이션 기능뿐만 아니라, 선적 플랜 정보를 가공한 다양한 리포트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천경해운 내부 시스템과의 ‘예상 선적 화물 정보(CBF)’의 인터페이스를 통한 세미 오토 플래닝 기능은 기존 업무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이 기능을 통하여 천경해운의 선적 플래닝 업무 효율화가 극대화 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한편, 싸이버로지텍의 오퍼스 스토이지는 컨테이너 선박의 적재 용량을 극대화하고 적·양하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선박 스토이지 플래닝 솔루션 이다.* * ** 싸이버로지텍에 대하여싸이버로지텍은 해운/항만/물류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해운/물류 업계에 대한 풍부한 솔루션 제공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선사/터미널/물류산업 영역에서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천경해운(CK LINE)에 대하여천경해운은 1962년 설립되었으며 한/일, 한/중, 한/중/일 및 한/동남아 항로에서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 및 벌크 정기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60년간에 걸친 고객의 사랑과 신뢰 및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선사 중의 하나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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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 싸이버로지텍, 유로게이트 탕헤르 터미널에 오퍼스 터미널(OPUS Terminal) 구축 계약 체결
- 유수홀딩스의 자회사 해운/항만/물류 IT기업 싸이버로지텍(대표 송영규)은 지난 5월 모로코 ‘유로게이트 탕헤르 컨테이너 터미널 (EUROGATE Tanger S.A. container terminal)’과 터미널 운영시스템인 오퍼스 터미널 (OPUS Terminal)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계 3위의 프랑스계 선사인 CMA CGM이 주요 주주로 있고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인 유로게이트가 운영하는 탕헤르 터미널은 아프리카의 관문 역할을 하는 터미널로 싸이버로지텍에서 운영중인 스페인 알헤시라스 터미널과 함께 아프리카와 유럽을 이어주는 지리적 요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싸이버로지텍은 아프리카 지역까지 고객을 확대함으로서 세계 모든 지역에서 최적화된 터미널 운영시스템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CMA CGM은 탕헤르 터미널의 물동량 증가로 급증하는 컨테이너 물동량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기존 시스템을 교체하고 싸이버로지텍의 오퍼스 터미널을 도입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오퍼스 터미널을 통해 터미널 생산성을 최대화 하고 저비용 고효율을 추구하는 것이 목표이다. 싸이버로지텍의 오퍼스 터미널은 효율적인 항만 운영을 위하여 터미널 계획부터 운영, 모니터링, 대시보드까지 터미널 운영에 필요한 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탕헤르 터미널에 중앙 집중형 IoT 플랫폼을 구축하여 장비의 실시간 데이터를 포함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 및 처리하여 가상화 환경(Digital Twin)으로 제공한다. 향후 가상화 환경을 활용하여 운영 예측, AI, Machine Learning을 통한 의사결정 등 스마트 터미널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싸이버로지텍 송영규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싸이버로지텍의 활동 영역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된 것으로 보이며,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으로 CMA CGM와 지속적인 비즈니스 협력 관계를 유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 ** 싸이버로지텍에 대하여싸이버로지텍은 해운/항만/물류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해운/물류 업계에 대한 풍부한 솔루션 제공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선사/터미널/물류산업 영역에서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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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 싸이버로지텍, 새한해운과 오퍼스 벌크(OPUS Bulk) 공급계약 체결
- 해운/항만/물류 IT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www.cyberlogitec.com)이 지난 4월 케미컬/가스전문 운송 선사인 새한해운과 ‘오퍼스 벌크(OPUS Bulk)’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새한해운은 이번 오퍼스 벌크 도입으로 채산성 검토, 운항수지관리, 항차분석 및 월 결산업무 등의 작업을 빠르고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오퍼스 벌크’와 선박과의 운항 보고서 연동을 통해 운항속도, 연료유 및 윤활유 소모량, 운항비용 등을 다양하게 분석 및 활용하여 운항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새한해운 김진철 대표이사는 “회사의 운영 데이터를 신속히 분석해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오퍼스 벌크를 구축하여 리스크를 전보다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싸이버로지텍 김성준 상무는 “오퍼스 벌크는 실적집계, 항차분석 등 종합 성과관리와 벙커 비용관리, 미수채권관리를 통한 운항수지 개선을 제공하고, 결산기간 단축을 통해 신속한 경영실적 파악 및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오퍼스 벌크’ 는 해운물류 IT전문가들의 국내외 선사들의 다양한 구축 경험을 통해 중/대형 선사부터 소형 선사까지 사용할 수 있는 벌크 운영 솔루션이다. 과다한 인력 참여와 IT투자비용 및 구축 실패에 대한 우려로 수작업 업무를 하고 있는 선사들에게 현실적인 비용과 단기간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 ** 싸이버로지텍에 대하여싸이버로지텍은 해운/물류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해운/물류 업계에 대한 풍부한 솔루션 제공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선사/터미널/물류산업 영역에서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새한해운에 대하여Saehan Marine의 주력회사인 ㈜새한해운는 1979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Chemical / Gas Product 선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및 중동 지역의 해상 수송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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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 싸이버로지텍, 중국 베이부만 항만그룹 대형터미널에 완전 자동화 터미널 운영시스템 수주
- 유수홀딩스의 자회사이자 해운·항만·물류 IT 기업인 싸이버로지텍(대표 송영규)이 지난달 31일 중국 베이부만항만그룹(Beibu Gulf Port Group, 이하 BGPG)의 친저우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Qinzhou Port Automated Container Terminal) 터미널 운영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BGPG가 발주한 금번 사업은 올해 시스템 구축에 돌입하여 2022년 6월 중 1단계 터미널 개장, 이어 2023년 중순에 2단계 터미널을 개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싸이버로지텍은 연간 물동량 260만 TEU의 중국 대형터미널에 완전 자동화 운영시스템을 공급한다는 점에 사업의 의의를 두고 있다.이번 프로젝트에는 항만 크레인 분야 세계 1위 납품업체인 Shanghai Zhenhua Heavy Industries(이하 ZPMC)가 협력 관계로 참여한다. 이에 싸이버로지텍은 BGPG 및 ZPMC와의 협력관계를 초석으로 향후 다른 중국 터미널 사업의 추가 수주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스마트 항만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서 싸이버로지텍은 최근 스마트 항만 분야에서 요구되는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Hyper Automation, Digital Twin 등의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도 IoT와 빅데이터를 비롯한 최첨단 IT 기술이 적용되며, 다년간 축적해온 최신 기술 및 경험을 토대로 BGPG에 성공적인 터미널 운영 시스템을 구현한다는 청사진이다.친저우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은 세계 최초 U-Type Full Automated Terminal로 설계돼 항만 운영 프로세스와 관련 저비용·고효율을 추구한다. 컨테이너 터미널의 하역능력을 결정짓는 안벽 크레인의 경우, 더블 트롤리식 안벽 크레인을 도입해 터미널 생산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또한 완전 자동화 터미널을 목표로 야드 내 모든 장비도 무인 야드 자동화 크레인(ARMGC) 및 지능형 무인 이송 장비(AGV)를 활용해 건설하고 있다. 기존 터미널 운영 시스템과는 차별화된 기술과 프로젝트 방법론이 요구되는 만큼, 싸이버로지텍은 생산성 시뮬레이션 등 발전된 기능을 추가해 완전 자동화 터미널에 맞는 운영 프로세스를 구현해 친저우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의 운영 수준을 한 층 높일 방침이다.송영규 대표는 “싸이버로지텍이 처음으로 완전 자동화 터미널에 운영시스템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맡게 됐다”며, “금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항만 물류 IT 서비스 기술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한편 싸이버로지텍은 지난 5월 한국 최초 수직형 자동화 터미널인 비엔씨티(부산신항 2-3부두)에 터미널 운영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전환 완료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규 건설 중인 국내 자동화 터미널과의 다양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 ** 싸이버로지텍에 대하여싸이버로지텍은 해운/물류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해운/물류 업계에 대한 풍부한 솔루션 제공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선사/터미널/물류산업 영역에서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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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 싸이버로지텍, 에스아이앤엘 ‘인천신항 복합물류센터’ 물류 운영 IT 솔루션 제공
- 유수홀딩스의 자회사이자 해운·항만·물류 IT 기업인 싸이버로지텍(대표 송영규)이 올해 5월 영풍그룹의 핵심계열사인 서린상사와 종합물류회사 세방의 합작법인인 에스아이앤엘 인천신항 복합물류센터의 물류 운영 IT 솔루션 제공업체로 선정되었다.서린상사는 비철 및 케미칼 부문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 1위의 비철금속 전문 글로벌 무역상사이다. 특히 계열사 제련소(고려아연 등)의 비철 수출 판매와 물류 서비스, 이커머스 사업과 연관된 통합 SCM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신규 물류법인 에스아이앤엘을 설립하였다. 에스아이앤엘은 인천신항과 최적의 근접성을 가진 직선거리 약 1km반경에 복합물류센터를 신축 중이며, 연면적 7,600평의 물류센터 2개층 도크형 물류센터로서 35개 컨테이너 트레일러가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최상의 인프라 시설이다.에스아이앤엘은 싸이버로지텍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물류센터 운영 및 운송에 관한 통합 물류 운영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주요 구축 범위는 물류센터 운영을 위한 WMS, 운송 관리를 위한 TMS, 각각의 주문과 정산을 관리하는 OMS가 포함된다. 에스아이앤엘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입고, 적재, 출고, 배송에서 재고 관리 등을 실시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디지털 물류 솔루션을 구현하여 복합운송/보관/3PL/CFS/E-Commerce Fulfillment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스아이앤엘의 박영일 대표이사는 “싸이버로지텍과의 물류 운영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체계적으로 반영, 물류 프로세스를 최적화하여 물류비용을 최소화하고 고객사의 물류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여 궁극적으로 고객사의 지속가능한 물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싸이버로지텍의 김성준 상무는 “현재 에스아이앤엘에 제공할 통합 물류 솔루션은 주문관리, 창고 및 내륙운송 업무 등 현장 운영업무 처리 외에도 물류비 정산, 업무 진행 상황 모니터링 기능, 차세대 자동화 장비와의 연계를 고려한 WCS (Wareshouse Control System) 및 클라우드 운영 환경 지원 등 기업의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시스템의 확장성 및 유연성을 고려해 설계되어 SCM 전반의 물류 전체 업무를 최적화 할 수 있다.” 고 밝혔다싸이버로지텍의 창고 및 내륙운송 관리 시스템은 SCM 물류 IT 전문가들의 국내외 화주 및 물류기업 대상 다양한 구축 경험을 통해 개발된 유통, 식품, 의류, 중공업 등 전체 산업군에서 사용 가능한 통합 물류 솔루션으로 과다한 인력 참여와 IT 투자비용 및 구축 실패에 대한 우려로 수작업 업무를 하고 있는 회사들에게 현실적인 비용과 단기간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 ** 싸이버로지텍에 대하여싸이버로지텍은 해운/물류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해운/물류 업계에 대한 풍부한 솔루션 제공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선사/터미널/물류산업 영역에서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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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9
- 싸이버로지텍, 인도네시아 항만청 산하 31개 터미널에 터미널 운영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
- 유수홀딩스의 자회사이자 해운·항만·물류 IT 기업인 싸이버로지텍(대표 송영규)은 지난 6월 24일 인도네시아 ILCS (Integrasi Logistik Cipta Solusi, 이하 “ILCS”)와 파트너쉽을 맺고 인도네시아 항만청 (Pelindo2) 산하 31개 터미널의 터미널 운영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ILCS는 인도네시아 항만청과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기업 (TELKOM)이 설립한 물류 ICT 솔루션 회사로 싸이버로지텍은 인도네시아 항만 시장의 자동화를 선도하고 물류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터미널 운영 시스템인 OPUS Terminal Multi-purpose (이하 “OTM”)를 기반으로 ILCS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싸이버로지텍은 기존 인도네시아 항만청 5개 터미널의 터미널 운영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ILCS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을 수주하게 되었다. 올해 8월 첫번째 터미널 오픈, 9월 두번째 터미널 오픈을 시작으로 31개 터미널에 OTM을 공급할 계획이다.싸이버로지텍의 OTM은 클라우드 기반의 컨테이너, 벌크, 자동차 및 일반 화물을 처리하는 다목적 터미널 운영시스템이다. 최신 기술이 적용된 OTM의 클라우드 기반 웹 서비스를 통하여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시스템에 접근 할 수 있어 중앙집중식 터미널 운영 및 통제가 가능하다. 싸이버로지텍 송영규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은 ILCS와의 오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체결되었으며, 싸이버로지텍 솔루션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인정 받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ILCS와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 터미널 시장에 최적화된 터미널 운영시스템을 제공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 싸이버로지텍에 대하여싸이버로지텍은 해운/항만/물류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해운/물류 업계에 대한 풍부한 솔루션 제공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선사/터미널/물류산업 영역에서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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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9
- 싸이버로지텍, 송영규 신임 대표이사 취임
- 유수홀딩스 주요 자회사인 해운/항만/물류 IT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이 지난달 30일 개최된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송영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송영규 신임 대표이사는 現 유수홀딩스, 유수로지스틱스의 대표이사로서 경영혁신 및 해운영업 전문인이자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해오고 있는 인물이다.한국외국어대 터키어학과(학사)와 인하대 경영대학원 국제통상학(석사)을 졸업한 후 1988년 한진해운 영업관리부에 입사해 경영혁신(PI)팀장•구주Trade그룹장•구주지역본부장을 거쳐 컨테이너선 사업부를 총괄하는 컨테이너 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2015년부터는 싸이버로지텍의 모회사인 유수홀딩스 대표이사에 선임됐으며, 2017년부터 유수로지스틱스의 대표이사로서 영업 및 경영 안정화에 주력해오고 있다. 실제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도 유수로지스틱스의 흑자전환 목표를 달성한 바 있어, 금번 싸이버로지텍 대표이사 선임 소식에 기업 및 그룹 가치 성장에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송영규 신임 대표이사는 “싸이버로지텍과 유수로지스틱스 간의 물류 및 IT서비스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스마트 물류 혁신을 선도하고, 이를 통한 그룹의 성장을 꾀할 방침”이라며, “해운 및 물류산업에서의 AI, 블록체인 등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들이 더욱 선도적인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며 고객들의 디지털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싸이버로지텍은 현재 선사·터미널·물류산업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도입해 고객의 생산성 향상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 해운/물류 업계에서의 풍부한 솔루션 제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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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9
- 싸이버로지텍, 부산대/부경대와 글로벌 공급망 혁신을 위한 빅데이터 및 AI 연구개발 협약 체결
- 유수홀딩스의 자회사 싸이버로지텍(대표 송영규)이 지난 28일 ‘글로벌 공급망 혁신을 위한 산업 빅데이터 교육연구단’(이하 빅데이터 교육연구단, 단장 윤원영 교수)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금번 협약으로 부산대와 부경대가 함께하는 빅데이터 교육연구단은 싸이버로지텍과 공동으로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빅데이터와 AI 연구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이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대학의 안정적인 학문연구와 신산업 분야 기술개발을 위해 연구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인 BK21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4단계로 2027년까지 7년간 운영될 예정이다.양 측은 협약을 통해 기술 자료와 데이터 교환 등 항만 물류 기술 정보 교류, 연구개발 사업의 공동 수행,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과 인적 교류, 학술 정보 교류·학술회의 개최 등에 협력한다. 특히 최근 스마트 항만에서 중요한 기술로 대두되고 있는 AI 분야에서 기술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기업 측은 설명했다.교육연구단이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항만 작업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연구하여 개발하고 이를 싸이버로지텍이 상용화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스마트 항만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빅데이터 교육연구단이 빅데이터와 AI를 통한 물류 혁신에 상당한 노하우를 쌓아 온 곳인 만큼 이번 기회로 양 측의 지식 및 노하우를 교류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싸이버로지텍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최근 스마트 항만 분야에 인공지능, 블록체인, IoT, 빅데이터, Hyper Automation 기술을 도입하여 외산 SW가 주도하는 해운·항만·물류 시장에서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싸이버로지텍은 현재 선사·터미널·물류산업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도입해 고객의 생산성 향상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 해운/물류 업계에서의 풍부한 솔루션 제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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